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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측 "난 아니다" [공식]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한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작품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등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4일 아시아경제는 서울 강 n.news.naver.com 기사전문

노릇을 하는 착실한 청년이지만 밤에는 짝사랑하는 여자의 모든 말과 행동들을 도청하고 감시하는 경찰관 역) 돈만 벌면 돼 조진웅 (빌려주었던 돈을 회수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사건에 말려들게 된 사채업자 명록 역) 부인만 모르면 돼 곽도원...

정말 조진웅이 최현수역을 맡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캐스팅이긔 범죄와의 전쟁에서 검사역을 맡았던 곽도원씨도 괜찮은것 같아요 오영제 냉철하고 끈질기고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 치과의사이자 세령마을의 왕이라고 할수있긔 아내와 어린딸을...

물리학자의 추리력까지 심어 넣습니다 그 역활을 민범(조진웅 분)이 맡게 되는데요. 확실히 일본판 영화를 봐서 그런지 형사...형사가 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직감적으로 살해 당한 사람의 부인을 의심하고 알리바이까지 완벽하지만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