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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원작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저도 원작을 보지는 못했는데 슬픈이야기를 잘 못보는 편이라 ㅠㅠ 올해 초에는 조창인 작가의 '가시고시같은 책을 보았는데 이것도 너무 슬퍼서 읽을 때 무척 힘들더라구요. 슬픈이야기지만 따뜻함이 묻어 있어 언제...

선배도 돈 안되는 시는 걷어치우고 이제라도 걸작을... '그게 어디 하루이틀로 될 일이냐?' 내가 알기론 김정현의 아버지, 조창인의 가시고기,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김훈의 칼의노래, 조남주의 82년생김지영이 역대 밀리언셀러로 아는데, 큰 내공...

상엽오빠~~ 저는 예전보다 소설을 읽는 시간 점점 빨랴질 것 같아요. 그동안 10권 소설을 다 읽었어요~~ -소설 리스트- 1. 조창인 - 가시고기（趙昌仁 - 刺魚） 2. 히가시노 게이고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東野圭吾 - 解憂雜貨店） 3. 기욤 뮈소 - 종이...

가시고기* 제 눈 빼내 자식 살린 아비처럼 제 살 발라 애벌레 기른 나뭇잎 나비로 환생했네 - 양향숙 *조창인의 소설 <가시고기>에서 차용

신분증을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수화로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괜찮아. 엄마가 아들 지켜줄게.” 2.조창인 등대지기 조창인씨가 쓴 등대지기라는 글이 있습니다. 무인도 등대지기는 사회 마지막 인생들이 속세를 등지고 선택하는 곳이었습니다...

차리면 산다.’라는 속담처럼 강력한 정신력이 느껴지는 ‘빛그물’ 이였다. 4. 나가며 슬픔의 극한을 표현한 ‘빛그물’은 조창인 작가의 소설 ‘가시고기’ 이후 가장 슬픈 ‘시’를 읽은 것 같다. 강독을 하며 시의 세상 속에서 꿈도 꾸고 초현실적인...

조창인 작가의 소설 '등대지기'는 자식들을 생각하는 모성애와 그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자식들의 마음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36세에 남편을 잃고 청상과부가 된 어머니는 남의 집 식모살이를 하며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지만 세월이 흘러 치매에...

태워 마침내 그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에게 온기가 되어주지 못한다면 나는 아직 사랑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셈입니다. -조창인 / '사랑으로 나를 버리고' 중에서-- 옮긴 글 - Paul Mauriat / 장미빛인생 La Vie En Rose Paul Mauriat / 장미빛인생 La...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밍칠이 동화 최은영 밝은 밤 전이수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요시모토 바나나 바다의 뚜껑 신경숙 깊은 슬픔 신경숙 깊은 슬픔 조창인 살아만 있어줘 조창인 살아만 있어줘 도전했지만 떨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