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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촌동 부향 하나로 1314호 4.혈액형 : B형 5.키 : 표준이하? ..ㅡㅡ; 6.몸무게 : 보기 보다 한 10킬로 더나가여~~ 7.좋아하는 음식 : 불고기 8.싫어하는 음식 : 없음.ㅋㅋ 9.좋아하는 연예인 : 김정화 10.잘하는 음식: 라면~~ㅋㅋ 11.자기이름...

저녁 술집여자랑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장미장을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면 여러분은 어쩌겠는가 ? 아침 출근시간에 멀쩡한 모습으로 들어와 업무를 잘 보고 있으면 정력 끝내준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다. 분명 순진한 척 내숭은 다 떨고 어떻게 저런...

봐야 술집밖에 없고 볼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뭐 하러 거길 가냐며 극구 만류하더니 신항으로 데려다 줬었단 이야기를 하니 그 택시기사 노발대발 민망할 정도로 흥분하신다.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 다 있나 그래. 거리가 짧으니께 요금 많이 받을라고...

여사장이 주방 일을 직접하고 바깥일은 그녀의 오빠 내외가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성업이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시청이 조촌동으로 옮겨가자 성미식당도 따라 옮겨갔습니다. 지금 법원 앞 술집 거북선 뒤편에 성미식당 간판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