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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축구대회가 열린 군산시. 해남동초등학교와 전주 조촌초등학교 축구부간의 결승전 마지막 승부차기를 모두 숨을 죽이고...1995년 같은 대회인 금석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해남동초 축구부는 선배들의 영광을 재현코자 했지만 승부차기 결과 6:5...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내가 있던 조촌초등학교가 우승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나고 자랐다. 조촌초등학교 4학년, 학교 운동장...공을 차고 있었는데 옆에서 훈련하던 축구부 감독님이 불렀다. “축구부에 들어올래?”하고 물으셨고 고민할 것도 없이...

조촌초 출신 김선준선수는 선배님들의 자랑스런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자리에 참석한 많은...선수 ⓒ 전북축구이야기 최용성기자 끝으로 신태인중학교 축구부46명의 결의를 담은 결의문을 김종진 선수대표가 낭독하고...

조용히 오셔서 살며시 놓고 가신 조촌초축구부 님들... 너무 많이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