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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외 2편/ 정태익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다. 조치원과 청주까지는 일차선 도로 자갈길이었고, 미군 군용차를 개조해서 만든 중형 버스가 다녔다 승용차는 보기 드물었고 간혹 지프차가 다니는 정도였다. 아스팔트길과 공장과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서 있는 이곳도 그때는 논과 밭과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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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1-6) - 20230730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습니다. 교회에 있다 보면, 바로 앞에서 큰 스피커로, 여름철 폭염과 무더위, 그리고, 물놀이 안전사고 조심하라고 안내방송을 합니다. 어제는 전북 장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긴급재난문자로 왔는데, 우리 대한민국도, 지형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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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을 신앙인답게 하는 힘, 성령! 201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주교회에 발을 담그고 살면서 형제님이 생각하시기에 왜 사제들의 강론에 힘이 없고, 신자들의 얼굴에 기쁨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신부님, 그건 성령에 대한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답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어떤 본당 총회장이 죽어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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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지맥 제2구간 627번도로에서 합수점까지 201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치된 낮은 봉우리 직전에서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생활권인 좌측의 한별리와 우측의 해밀리로 연결되는 “한누리대로”를 횡단하는 동물이동통로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넓은 공사현장이 조망되는 절개지에 도착해 좌향으로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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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구간 곡두고개-덕고개 (봉수산)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자리한 묘지에 도착하는데 능선 아래에 하얀 산 벚꽃 한그루가 소담스럽게도 피어있다. 421봉 안부에서 보이는 좌측 계곡의 건물은 무엇일까. 교회첨탑도 보이고. 멀리로 보이는 좌측 태봉산 우측 봉수산 420.9봉에서 본 멀리 망경산 420.9봉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