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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보신탕을 데워 놓고 조금 퍼놓고 먹는데 찰밥을 다 먹지는 못하고 남긴다. 입 맛을 못 느끼지만 억지로 앂어 삼킨다. 속이 울렁거려서 잠시 눕는다. 누우면 그래도 덜해진다. 다시 일어난다. 양치질을 한다. 뭐 하나 물어 볼께 있어서 인근에 있는...

받아서인지 조치원에서 저놈들을 만난건 우연이 아니겠지요 꾸울꺽 음냐!! 일명 사자개, 뒤에서 보곤 감짝 놀랐슴니다 진짜 사자 같슴니다 앞 얼굴은 이쁘장 함니다 덩치가 내몸무게 정도는 될듯함니다 ㅋㅋ 그릇수가 많이 나올듯, 한뚝배기에 기백은...

조치원에서의 봉서골은 보신탕 타입의 흑염소 전골, 탕이고 이 곳 매월식당은 추어탕 또는 오리탕 스타일의 흑염소 탕이다. 두 집의 요리 형태와 맛이 사뭇 다르다. 매월 식당의 진한 맛도 상당히 매력이 잇다. 밑반찬, 보기 보다는 맛이 좋다. 들깨와...

1)조치원에 욕쟁이 할아버지 닭떡볶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만원인데 1인분으로 두명먹고 2인분으로 세명 먹습니다 양은 떡이한 스무개고 나머지가 다 닭고기 입니다. (2)장군집이라는 고깃집이 있는데요 곱창 막창 1kg에 17000원 입니다맛과 가성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