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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천 조치원으로 흘러오는 조천 청주의 무심천 공주시 서, 북쪽에서 흘러온 유구천과 북쪽의 정안천 청양군을 대표하는 지천 금산에서 흘러온 봉황천 인대산과 대둔산에서 흘러온 유등과 갑천 논산으로 흘러드는 논산천까지 금강으로 흘러든다. 걷는...

그 구간에는 연기문화 예술의 산실인 조치원문화원과 2대째 운영되고 있는 전통문구점인 한흥상회, 그리고 북쪽 끝에는 조치원...이름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보설렁탕, 하늘소나무, 등프른막회 등 찾는 사람들만의 미각을 돋구는 몇...

향촌 (설렁탕,갈비탕) 시흥 정왕동 두부가 의 얼큰순두부 요 광릉불고기. 소불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짬뽕 맛집 굉장히 많아요 신천동,대야동 고구려짬뽕,한짬뽕,화룡짬뽕,항아리짬뽕 이곳들은 꼭 가볼만 합니다 정왕동 노가네교동짬뽕 장원농장 닭백숙...

역에서 조치원 가는 기차시간 때문에 감자탕 조금 드시고 바로 역으로 출발합니다. 제가 같이 배웅해드리고 싶었지만 몸이 ....죽을맛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면 사리도 넣어먹고... 국물에 소주도 한잔씩..ㅎ 고속맨님께서 만들어주신 볶음밥.. 고속...

보니 조치원근처에 도착 여기서 계획상으로 1번국도에서 지방도로 갈아타야 되는데... 일단 편의점에 들러 상리삼거리가 어딘지 물어 보기로 하고 우리들의 간식 "탱크보이"를 하나 먹고... 주인장 어르신께 상리삼거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한참을 가야...

들어갔습니다. 호도과자를 들고 가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설렁탕 먹고 나자마자 바로 호도과자에 초코 우유로 후식을 먹었습니다...했습니다. 검은 앙금의 원조는 어딜까???) 천안에 조치원까지 오는데 사진 한장. 즉 신호등에 멈춤없이 바로 올 수 있다는...

주고 설렁탕 한그릇 퍼넣으니 온몸이 나른 하고 걷기 조차도 힘이들어 잠시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데 옆에 행사로 노래와 밴드 소리가 얼마나 큰지 잠시누워 있기조차 불편 할것 같더니 그동안 부족 했던 잠이 쏟아진다 . 만일 잠이들면 10;00 에 깨워...

앞에 설렁탕집 완전 맛있는데 점심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냥 패스 ~ 21970km 수원 지나 내려가다가 평택 미스리버거에 들렀습니다. 1번국도에서 조금 벗어나면 됩니다 125cc 신기해하시는 사장님 지금은 버그만 타신다고... 칠리버거를 먹었습니다...

버스는 조치원을 거쳐 청원나들목을 새벽 4시 46분에 진입하여 5시 28분에 일죽 나들목을 나온다. 장호원을 지나 제천부근의 휴게소에 6시 32분에 도착. 002. 휴게소 길 건너 풍경. 003. 휴게소 오른쪽의 축대와 조경수를 보고 6시 40분에 갈길을 재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