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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소를 몰고 오거나 특산물을 가져왔고,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번성했다. 지금도 끝자리 1·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31일은 미개최). ​병천순대는 오일장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1960년대 병천 인근에 돈육 가공 공장이 들어섰고...

그동안 시간이 좀 거시기 해서 조금 늦게.... 2006년1월14일저녘 우리 마눌과 소래포구에서 조개구이에다 쐬주한잔하고 15일 아침 6;00시 월곳에서 출발해서 고속도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조치원에 도착하니8시가 다되었다. 고북지저수지마트...

조개구이와 삼겹살파티~ 디저트는 딸기 식후운동으로 배팅 배드민턴까지~ 정말 즐거웠어요^^ 올린이, 엄마, 주민이누나는 안타깝게도 나오지 않앗네요^^;

1)조치원에 욕쟁이 할아버지 닭떡볶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만원인데 1인분으로 두명먹고 2인분으로 세명 먹습니다 양은 떡이한 스무개고 나머지가 다 닭고기 입니다. (2)장군집이라는 고깃집이 있는데요 곱창 막창 1kg에 17000원 입니다맛과 가성비가...

저멀리 조치원에서 엄청난 원정을 오신 흰눈님(최고십니다!) 그리고 영자모임마치고 뒤늦게 합류하신 모든게 한순간, 찌기찌기님...저도 어울리고싶어서 사진은 대충 찍었습니다! 그냥 이해하세요...찍사도 마시고 어울려야죠^^ 일차로 갔던 조개구이집...

충남 조치원의 가족 선산에 먼저 들립니다. 혼자 어디든 떠나게 되면 이곳은 항상 들리게 되는것같습니다.....전 집안 종손이거든요....헤헿 선산 아래로 텃밭도 보이네요~ 쩌~어기 향나무 뒤로 전부다 조상들이 계신곳입니다. 약간 무서운이야기 이지만...

특별히 먹거리가 대단한 지역인데 동해산 쫄깃한 횟거리.조개구이.과메기.송이등... 거기다 구수한 경상도 인심이 어우러진 멋진...더블폴트님이 이끌어 주시는 양반 사단. 박가이버님의 조치원을 시작으로 이제는 대전지역에서 더블폴트님의 열정으로...

오랜만에 조치원을 방문했을때 이제는 칼국수 랭킹 1위를 요 바지락칼국수로 넘기기로 여친님과 합의했습니다. 사실 칼국수라는 것이, 특히 해물칼국수류는 대충 조개 몇개만 넣고 청양초 썰어넣고 소금 넣고 칼국수 사리만 넣어도 그런 대로 먹을만한지라...

하면서 조개를잡는것이였다. 카스님 무리하면안돼는데 하면서 무리하지 말라고애기해줬다 . 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 4시30분쯤되어서 우리는 바닷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펜션으로 향했다. 펜션에는 어느덧 사람들이 얼추 모여있었다. 우리는 고기를 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