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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조치원과 제천을 잇는 충북선의 동량∼삼탄∼공전 구간은 접근이 쉽지 않은 오지이자, ‘충북의 동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굽이도는 강물과 작은 백사장이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 삼탄역에서 바라 본 삼탄 ⓒ 2007 한국의산천 공전역은 시골 역사...

다음 카페 비실이 부부 홈피를 자주 보는 관계로 얼마나 반갑던지 그 글을 여기에 옮긴다. “대구마루금 금북정맥 종주대원님!! 비실이 부부일당은 상행선, 대구마루금은 하행선으로 엇갈리게 되었네요, 공주에서 밤막걸리와 부여에서 구기자주로 죽...

넘어에 폐업한 라이브카페 언덕배기 반대편 우측 방호벽끝으로 오름. -09:33 임도, 우측 선산휴게소와 대원저수지뒤로 원통산과 기양산조망. -09:38 346m봉, 좌측으로 꺽어 내려감, 형제봉 조망. -09:51 안부,된비알 올라선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감...

상인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등 그야말로 슬럼화의 전초전에 들어갈 정도로 위험상황이 예견됐었다. 이렇듯 반쪽자리 행복도시가 국가산업단지라는 여의주를 입에 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4차산업의 혁신도시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이제는 명실...

이 까페에서 도움을 받으면서도 아쉬웠던 건 자전거에 관해서 전부 MTB 일색의 내용이라는 겁니다. 모두다 산악용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들이지요. 시마노기어에 아투스, 알리비오, 아세라, 데보라 따위의 등급도 여기서 알게 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구 조치원) 전의의 고려산(307)-비룡산(248)-국사봉(403)을 스치고 공주 차령고개에 다다른다. 차령고개에서 금북이는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천안 광덕과 공주 유구의 경계를 따라 곡두고개를 넘고 광덕산(699)으로 이어지는 갈재를 지나 각흘고개로 간다...

역 조치원과 제천을 잇는 충북선 중에 동량-삼탄-공전구간은 열차가 아니면 접근이 불편한 오지이며 충북의 동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했던 그곳, 진소마을은 대형그림과...

이제야 집나간 카페 지기을 찾았습니다.... 카페 지기 왈... 집나가면 개 고생이여...... 손님이 안와서 폐업 하려고 한다 합니다. 회원 여러분 많ㅇ ㅣ자주 오셔서 카페지기 지켜 줍시다.... 앞으로 더욱 조치원 배사모 카페를 사랑해주세요....

타고 [조치원]에서 내리니 *07시02분이다.[제천]가는 [충북선]은 *07시28분 이다.홈에 앉어서 간단히 아침을 때운다.*07시28분 기차는 [청주]를 지나니 안개가 뿌였다.걱정이 태산 같다.어찌나 이러다가 비라도 오면 어쩌지? 경비가 아깝지 안한가?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