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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한번은 달려보고 싶은곳 (서울 기준 약 550Km) 횡성댐 (공사중) - 태기산 - 이효석생가 - 조침령 - 한계령 코스 절대 후회하지 않을 라이딩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https://youtu.be/-IX6PgtqOmM?si=nTWJuNEVqiX28v1c

조침령은 대부분 옛길로 가지는 않고 터널로 지나갑니다 옛길이 있는지조차도 모릅니다 ▼ 코스 : 한계령-구룡령-조침령 ▼ 한계령 ▼ 조침령 옛길 ▼ 조침령 ▼ 구룡령 감사합니다.

된 조침령. "높고 험하여 새가 하루에 넘지 못하고 잠을 자고 넘었다." 하여 유래된 지명. 새들도 1박 2일 걸리는 고개인데 노자연 선수들은 단숨에 훌쩍 넘어가신 고개. 산 위에 걸려있는 구름도 보고, 초록초록 나무들도 보고, 풍광을 즐기며 올라야...

터널통과 이제부터 양양까지는 내리막이다” 모든 것을 마친 느낌이었다. 그동안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라이딩 후기를 보면서 조침령 너머에 있는 꼬불꼬불 내리막길이 인상 깊었는데 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기대감이 마음이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