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는 아서를 보러 간 것이 아니고 조커를 보러간 것 다수의 관람객들 역시 조커를 보러 갔기에 낮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싶음 마치 아이언맨1을 보고 아이언맨한테 홀딱 반해 후속편을 보러 갔는데, 토니스타크가 살상무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듯 한...

2019년 토드 필립스 감독이 만든 조커의 후속편입니다. 전 아무 생각없이 2편을 보러갔고, 조커 폴리아되를 보고 나와선 도대체 영화가 왜 이따위인가를 고민하다 1편의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충, 주위의 모든 것...

악인의 탄생과 범죄의 기원을 집요하게 파헤쳤던 것이 조커(2019) 였다면 <조커: 폴리 아 되>는 조커보다 인간 아서 플렉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듭니다 폴리 아 되, 즉 공유정신병적 장애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화는 아서가 조커라는 제 2의 자아로 인해...

들었고요. 후반부 법정씬에서 자신을 스스로 변호하는 아서 플렉은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 슈트를 입고 다른 자아가 되듯이 조커분장과 옷을 입고 나타나 1편 때의 자신감?과 광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결말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고 과연 호아킨...

3425816895)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은 씨네21 평론가 평 반면 이동진 평론가 피셜 “희대의 속편” 그리고 방구석 평론가 내 후기: 나한테 1편은 인셀과몰입작이라 고민하고있었는데 오히려 2편은 그걸 역설하는 과몰입 파괴작이라 좋았음 감독이 “이제 할...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www.dmitory.com/issue/336694058

조커2 후기 보던 중에 떠오른 생각임 심지어 미국에서는 옛날에 지가 조커라면서 극장에서 총기난사한 사건도 있지 않았나..? 그런데 조커1이 하필 인셀남들한테 잘 팔려가지고 감독도 아시발 좆물묻었네 싶었을듯

잘해서 따로 정리를 안했습니다. 린베 1주차 후기 (조커) 린베 2주차 후기 (조커) 린베 3주차 후기 (조커) 린베 4주차 후기 (조커) 린베 5주차 후기 (조커) 조커.. 너무 잘하는 거 아냐?? 잘한다 조커!! 강습 중간 찌샘의 유머러스한 개그 (아재 개그)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