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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좋아"---(625) "세번의 영결식" & "지지리 못살던 시절"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열한 전투 과정에서 윤 정장과 부사관 황도현·조천형·서후원이 전사했고, 참수리 357정과 함께 바다에 가라앉았던 조타장 한상국은 41일만인 8월 9일 인양된 참수리 357정 조타실에서 조타키를 잡은 채 발견됐다. 2.65㎏의 파편을 제거하고도 뼛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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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59-1코스 후기 : 대천해변~무창포해변 – 2024.07.27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엔 흉상이 하나 서 있다. 2002년도 제2연평해전에서 순국한 참수리호의 조타장이었던 한상국 상사 모습이다. 보령이 그의 고향이라서 무창포해변에 서 있다. 해변 길을 조금 더 걸으니 이번엔 시비가 나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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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상국 중사 아내 "13년 만에 남편 만난 기분 201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고 비현실적인 전투가 벌어졌다.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를 비롯해 4명이 당일 전사했고 19명이 부상했다. 실종됐던 조타장 한상국은 침몰한 군함에서 그해 8월 유해가 수습됐고 의무병 박동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약병을 매달고 84일간 치료받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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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다리 되찾는다 해도 NLL 사수한 그날의 명예와 바꾸지 않겠다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구도 중요하지만 잠시라도 들렀다 가셨다면 유가족이 그토록 참담하진 않았을 거다. 끝까지 배의 키를 쥐고 죽어간 한상국 조타장의 아내가 국가의 무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다. 당시 정부는 추모식도 5주기까지만 하고 끝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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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2015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ple TV (KR) 연평해전 - Apple TV (KR)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 tv.apple.com
![[오피니언] 다리 되찾는다 해도 NLL 사수한 그날의 명예와 바꾸지 않겠다 이미지](https://search2.kakaocdn.net/argon/130x130_85_c/9UbUORvOE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