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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보강제와 조혈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조혈제 주사는 6주간격으로 맞는다는군요. 이후 결과가 심각하면 3주단위로 조혈제 주사를 맞는다 했습니다. 호중구 1000이하이면 글리벡 투약수를 줄인다는데 저희는 예전 그데로 8월 7일 4알씩 3개월 처방 추가...

폐렴입원으로 수치가 바닥ㅜㅜ 조혈제 주사 투여 두달 되었습니다. 집에서 병원..주마다 가기가 어려워서...담당교수님이 집근처 내과 주사가능 알아오라고...6주치 주사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베체트 라는 병도 갖고있어서 집에서 배에 자가주사를 하고...

무언지 하면서 이유도 모르고 훼럼(철분제)을 먹었는데... 신장기능이 떨어지니 빈혈이 심해서 이틀에 한번식 조혈제 주사를 맞습니다. 이포주사라고들 하더군요. 이게 투석을 하면 보험처리가 되어 10만원정도 드는데 투석전에는 보험처리가 안되어 한달...

조혈제 처방받자마자 갑자기 이식하는 바람에 조혈제 3개가 남았습니다. 유효기간도 많고 제품자체가 워낙 고가라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구 해서 그냥 드리고 싶은데요. 문제는 이게 냉장보관제품이라서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서 택 배로 보내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