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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기 위해 흔쾌히 외박 나와준 오빠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득 담은 카드를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부모님과 백화점 산책~🍂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당~!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에 왔습니다! 오빠도 집으로 와 가족 모두 모여 더 재밌었습니당!🍊😘

외출 다녀와서 저녁에 청소를 도와드렸습니다! 집에 있을 때에도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함께한 적은 많이 없었는데 청소만으로 많이 힘든다는 걸 이번 기회에 느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외박 나올 때마다 집안일을 도와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모님을 안아 드리며 사진을 찍는 건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남는 건 사진뿐인 만큼 많이 찍어보았습니다. 감사 인사도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