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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바위에서 바라본 소원바위~~ ↑ 엄지척바위를 배경으로~~~ ↑ 곰바위와 곰바위 슬램 뒤로 보이는 인수봉~~~ ↑ 멀리 족두리바위와 만경대가 올려다 보인다. ↑ 소원바위를 지나면서부터 경사가 가파르고 바위지대가 많이 나온다. ↑ 바위를 오르고...

입동도 지나고 이제 그만 색동옷 벗어야 할텐데 아직은 싫다고 단벌신사 소나무 틈에서 여전히 고운 자태 드러낸 단풍들~ 쌓이는 낙엽 속에 함께 묻히는 추억들은 또다시 새로운 추억의 밑거름이 되겠지요~ ^^ 오랜만에 참석한 죄송스러움에 사진이라도...

족두리 꽃 / 윤태근 그날따라 평소 다니지 않던 골목길에 왜 들어섰을까? 이런 것을 우연의 축복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는 그렇게 만났지. 가을이 한창인 어느 날, 네가 저만치서 골목 바람과 함께 보랏빛 꽃송이들을 흔들어 대더라. 사람의 감각이란 참...

제가 족두리꽃을 좋아해요. 울 남편도요~ㅎ 올해는 봄에 파종할때 화분으로 만들어 봤어요. 제가 생각했던대로 분위기가 이쁘게 나왔네요! 무덥고 습하네요..ㅠ.ㅠ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