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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敦寧府參奉)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다시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 경연서연관(經筵書筵官) 등에 임명되었으나 족친인 김하재(金夏材)의 역변(逆變)으로 끝내 사퇴하였다. 이 사건은 후일 송치규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송치규는 평소에도...

박씨족이 한몫하기를 바랄뿐이다. 별첨 : 짧고 얕은 식견으로 부족한 글을 올립니다. 계속 수정, 보완할 계획이니 관심있으신 족친께서는 각 문중의 족보 중에서 32세까지 기사를 카톡 사진으로 보내주시면 수정, 보완 작업에 참고로 하겠습니다. 조언과...

誼, 一樽相對樂佳辰。 六旬以下難參入, 四座無非大耋人。 景齋集卷之二 화수회음(花樹會吟) 꽃이 피는 나무에 봄바람 불 때 족친들이 모여서 형이라 부르고 아저씨라 부르며 천륜을 이야기하네 상인촌(上仁村) 안에는 매화의 꽃봉우리가 따뜻하고 대덕산...

사시사철 분강촌 사람들에게 구슬프게 울려 퍼졌을 테니까... 그렇다면 수몰 전 한 시대를 분강촌에서 살다가 흩어진 마실 족친들이 기억하는 구여울에 대한 추억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만경창파 속으로 사라진 구여울에 깃든 추억담을 찾아서 떠나...

전통 세배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합동 세배를 마련하였는데 전통이 유지되니 고맙다.”는 모임의 연유 설명과 함께 족친 어르신과 청장년, 부녀회원의 건승과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 장소를 옮겨 오보쌈 식당에서 계속된 행사는 송산 종친 회장 선창...

않았나? 그 이유는 유장위에 앞서 무소 대사를 먼저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무소는 초호사의 주지였던 것이다. 무소를 잡아 족친 남명은 금일 모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 냈다. 그리하여 관벽은 무소로 변하고 남명은 청응복면인을 하나 잡아...

삼가 지음 5. 사곡 서윤재 중건 유사기(敘倫齋 重建 有司記) 재각의 이름을 ‘서윤(敘倫)’이라고 한 것은 조상을 추원(追遠)하고 족친(族親)들이 윤리를 펴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은 것이다. 우리 선조 주부(主簿) 묵재공(黙齋公)께서 서울을 떠나 남쪽...

노선은 다르지만 문학적인 교류로 그 만남이 잦았던 인물들, 또는 부임지에서 교류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처사형 인물들 및 족친들과의 문학적 교류도 돈독했다. 洪萬宗(1643~1725)과의 관계이다. 홍만종은 [小華詩評], [詩評補遺], [詩話叢林] 등 편집한...

지난 1월 9일 18시부터 연산교차로 해암뷔페에서 2025(을사)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종친회 원로 어르신과 임원, 족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전)부산광역시장, 대종회 권행완 사무총장 등 몇몇 초청 인사도 참여하였다. 권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