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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근, “소영웅(마지막회)”, 『아이생활』, 1935년 12월호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영웅(마지막회)”, 『아이생활』, 1935년 12월호 (불수록) 「小英雄」을 끝막으면서 필자는 애독자 여러분에게 한마디 인사를 아니 할 수 없읍니다. 만 二년 이상 해수로는 三년 동안이나 변변치 아니한 이 소설을 애독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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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67화 마지막 회를 앞두고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 벌리고 자는‘잘 때 영감’ 꾸벅꾸벅 조는 ‘졸 때 영감’같지만 그런 영감의 작품 목요 연재소설 ‘우세종의 출현’ 마지막 회를 써 놓고 지금은 목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아내가 문법 전공으로 문법과 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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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22 (정래와 경아의 첫날 밤 2) 마지막 회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복하리라 ~The End~ 에필로그(Epilogue) 그 후로 정래와 경아가 운영하는 정경 갤러리가 잘 되어서 경아는 복학하여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마쳐 인사동 일대에서 꽤나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정래는 시인으로서 서예가로서 음악가로서 계속 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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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7-마지막회] 2023.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회] "정전이 되고 그 후 부터 내 뜻대로 되지 못한 것 같아요. 제임스 제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주세요. 제발 응. 듣고 싶어요” “그래. 지영아. 모른 척 넘어가는 것 보다는 알고 다시는 바보 같은 짓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