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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웅(마지막회)”, 『아이생활』, 1935년 12월호 (불수록) ｢小英雄｣을 끝막으면서 필자는 애독자 여러분에게 한마디 인사를 아니 할 수 없읍니다. 만 二년 이상 해수로는 三년 동안이나 변변치 아니한 이 소설을 애독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여러분의...

축복하리라 ~The End~ 에필로그(Epilogue) 그 후로 정래와 경아가 운영하는 정경 갤러리가 잘 되어서 경아는 복학하여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마쳐 인사동 일대에서 꽤나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정래는 시인으로서 서예가로서 음악가로서 계속 예술을...

입 벌리고 자는‘잘 때 영감’ 꾸벅꾸벅 조는 ‘졸 때 영감’같지만 그런 영감의 작품 목요 연재소설 ‘우세종의 출현’ 마지막 회를 써 놓고 지금은 목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아내가 문법 전공으로 문법과 오타도...

기맥을 마지막으로 6기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5년 4개월의 9정맥을 완주한 동지들이고, 이어서 2년 2개월로 6기맥까지 완주한 맥 동지들 이기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7년 6개월동안 무탈하게 리딩해주신 강과산대장님 수고많이...

마지막회] ​ "​정전이 되고 그 후 부터 내 뜻대로 되지 못한 것 같아요. 제임스 제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주세요. 제발 응. 듣고 싶어요” “그래. 지영아. 모른 척 넘어가는 것 보다는 알고 다시는 바보 같은 짓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 이번...

입학 졸업 후 대기업 임원이었던 친구는 지금은 관리실 공부하여 관리실 근무 중이다. 그림 재능이 뛰어났던 같은 동네 호중이는 가난하여 물감조차 살 수 없어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부모를 일찍 여의고 고향 떠나 살던 그가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을 대표...

단양 졸업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4년간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이틀 동안 우리는 함께 웃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그 따뜻했던 순간들을...

돌고 마지막 돌아오는 날은 가까운 시내 코스로 오전에 한두 군데 정도 돌고 마무리를 한다. 헌데 우리는 아침 일찍 떠나 돌아오는 날도 저녁 비행기로 3일을 꼬박 채운 셈 이다. 오늘코스는 고베를 들러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 간사이공항에서 출국하여...

시!회! ㄴ 벌써 이런 새내기들 있는 거 아니지?? ㅠ ㅠ 아직 좌절하긴 일러 !!! 아직 안 갔지 ···? 일단 우리 멋진 미술과 선배님들의 더 멋진 졸업작품들부터 한번 보여줄게 ! ! !! !!! 어때?? 너무 멋있지?? 나도 미술과지만 미술과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