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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아 🤍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섯시에 못 들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그냥 일찍 퇴근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이걸은 못 참지 ~ 우리 강아지가 위 아래로 막 움직여요 금동현 ~ 너 눈에 마카롱 달고 다니는 거 다 들켰어 !!! 아 진짜 귀여워 가사도 너무 귀엽고 뮤비도 잘 나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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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희 수필 원고입니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 시 절 심 영 희 학창시절은 두고두고 생각해도 아름다운 추억들이 쌓였던 좋은 시절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그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들 틈에 끼이지 못하고 학창시절을 지옥 같았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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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 소감- 배점수 시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졸업식만 참석하고 모든 것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다 되기 땜에 그런 건 걱정할 것 없어! 내가 추천하면 대학에서 연락이 갈거야! 거기서 허라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돼!" "그래요? 그럼 해보죠! 그럼 저를 추천해 주세요! 저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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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21일 토요일 출석부/부산 홍법사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의 졸업식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는 조용히 일어나, 적멸보궁이 있는 꼭대기 층으로 이동했다. 대형사찰답게 층마다 사람들이 차 있고, 공양간 옆엔 어린이 법회가 열리고 있는지, 작은 신발이 빼곡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7층 모양의 사리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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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시] 백오십송이 장미, 헤엄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 시였다. 집에 가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고등학교 졸업식이 진행될 터였다. 집에 들어서자 엄마가 틀어둔 찬양이 들렸다. 나는 그 찬양을 들으며 쪽잠을 잤다.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를 닦았다. 개운해진 얼굴로 옷장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