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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진우 202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생 졸업 영화 아니었나. 대머리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학생이라고는 보기 힘든 얼굴이었다. 그들의 머리 모양이 자의적 선택에 의한 것인지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묻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내가 인사를 하자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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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 장진 201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2.작품분석 이 글은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가장 심하게 바닥을 치던 시기인 6.25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배경은 한민족끼리 서로 총과 칼을 겨누며 서로의 피를 바라보는 비극적인 시기이다. 하지만 전쟁과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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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0902064 이재은 201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졸업영화 때 뭐 찍으면 욕먹지 않을정도로 나올까 생각하고 있다. 좋아하는 장르/ 관련영화/ 이유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장르가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내가 과거에 보고 지금도 아련한 느낌의 영화가 뭐뭐있는지 뽑아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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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진 시나리오/씬리스트 201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경진_졸업영화9 씬리스트.hwp 또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있는데 지금 수정하고 있는 부분&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1. 과거의 다영을 더 자주 조금씩이라도 보여주는 것. (얼굴을 보여주지 않되 다영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느낌) 2. 다영의 아르바이트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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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발표회 2005.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교 졸업 영화 수준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2시간이라는 시간도 그렇지만 그 시간 동안 이야기를 끌고 가는 연출력도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살아 있는 캐릭터였다. 태정, 승영, 지훈 이라는 캐릭터는 군대에 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