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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며 즐거웠던 은행반에의 추억들을 이야기 나누며 수료와 졸업을 앞두고 즐거운 우리 친구들이에요~ 바쁘게 달려온 이번주...부모님들~ 그동안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인사말들 읽으며 오늘 마음이 뭉클~ 눈물 글썽인 하루였습니다...

더불어 “졸업은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출발이고 시작이다. 실력들을 맘껏 온전히 발휘하는 졸업생들의 기백 믿음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복음을 위해 부름받고 효율적으로 전하기 위해 훈련받은 것을 어떤 분야에서 사역하든지 바르게 끝...

하는 인사말 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별의 의미보다는 그간 스터디에 몸담고 있으면서의 고됨과 감동의 시간을 토닥이고...싶은 맘이 더 큽니다.. 선배님들의 진한 우정과 졸업까지 함께 일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두고두고 뒷담화(ㅋㅋ)로 남겨두려...

졸업하는 나무반 친구들~🥰 사진 보며 추억하고 지금처럼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잘 지낼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원장님~ 졸업식 인사말 하시며 친구 한명한명 이름 불러주시며 따뜻한 마음 전해주셨어요;;^^ 찐~~한 감동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