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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 얼마전 경부타고 내려가는 길에 볼일보러 초저녁쯤 졸음쉼터에 들렀더니 차 세우자마자 어떤 할아버지?가 다가오더니 문부터 열려고 하더라구요 다가올때부터 느낌 이상해서 문 바로 잠궜는데 계속 문 열려고...

출발했다. 19:00무렵 출발했으나 지독한 퇴근시간에 걸려 많이 밀렸다. 졸음이 찾아오고 속이 좋지 않아 괴로워서 서서울졸음쉼터에서 잤다. 그런대로 풀려서 다시 출발하여 용인휴게소에서 다시 좀 자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23:00무렵이었다. 부항을...

급똥땜에 졸음쉼터 들어와서 응가하고 있는데 누가 다급하게 들어오더니 내 옆칸 들어가서 똥쌈 ㅋㅋㅋ 무슨 명절도 아니고 평일 대낮에 졸음쉼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네 근데 둘다 고속도로 급똥녀들이라 둘이서 설♡사똥 싸재껴서 냄새...

추석을 맞이하여 선대민주공화국 휴게소 ( 쉼터 ) 사진 올리고 갑니다. 사진과 같이 괴리아 졸음쉼터와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