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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달팽이가 먹더니, 두 번째는 새까맣게 생긴 작은 벌레들이 배춧잎에 붙어서 야금야금 먹어버리더니, 요즘은 좁쌀 같은 벌레가 배추임에 붙어서 송두리째 먹어치운다. 여름부터 가을 동안 땀 흘려 힘써 가꾼 채소 농사를 망쳐버려서 겨울 월동 김장...

강하여 벌레가 먹거나 병이 드는 일도 거의 없다. 면역력이 강한 식물을 먹으면 내 몸도 면역력이 강해진다. 그러므로 좁쌀은 면역 결핍으로 오는 온갖 질병과 면역 이상으로 오는 갖가지 질병 곧 대상포진, 아토피 피부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피부병...

아무리 봐도 좁쌀 벌레나 아주 작은 개미새끼 같은게 맞는 거 같아요.. 분유 새로 뜯어서 열자마자 한쪽 구석에 있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혹시나 잡티가 들어 갔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근데 집에서 들어간 잡티는 아닌거 같고.. 이거 분유회사에 알려서...

벌레들 도대체 얼마나 많이 있는거야 ㅅㅂ 주인한테 항의하면 해결될려나;ㅠㅠ 돈이 얼만데ㅠ

주말에 가족들이랑 호캉스나 하러 욌습니다. 근데.... 화장실 입구와 화장실 마른바닥 구석에 좁쌀만한 벌레같은게 엄청 있네요.. 요것들이 죽었는지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요게 무슨벌레 일까요?? 크기는 대략 길이가 2mm, 폭은 약 1mm입니다. 아니면...

오늘 아가 침대씨트 갈다가 아주아주 쪼마난 애벌레같은거...빨간색이던데... 그거 한마리 발견했거든요. ㅠ.ㅠ 다른곳 뒤져...두고 말리는데...ㅠ.ㅠ 이거 좁쌀베개에서 나온 벌레 맞을까요? 차라리 그러면 좁쌀베개를 치우면 되는데 다른거면 우뜨케요...

지구는 좁쌀보다 더 작아지고 우주도 뚫고 하늘까지 솟아 그곳에 가부좌하고 앉음. 온 몸이 반투명한 느낌. * 8월 6일 발원문 올림 (발원문에 불편한 점들을 적으면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치유해주신다는 소문을 듣고^^ 최대한 자세히 적었는데, 지금 다시...

몰랐는데 지금 사무실에서 보니 몸에(정확히 팔이랑 다리에) 좁쌀만한 붉은 반점이 생겨있네요. 몇 개 있는 것 같더니 다시 보니...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건 아니지만 무지무지 신경쓰이네요. 벌레 물린 것도 아닌 것 같고... 아토피 이런 거 없었는데...

신생아한테도 여드름 같은것이 나나요? 아니면 아토피인가요? 빨갛게 좁쌀같은 것이 한두개 생기길래 벌레물렸나 했는데 점점 많아지네요. 꼭 여드름처럼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여?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