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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길을 비켜라 목에 힘주고 우아한 걸음으로 걷다보면 침을 질질 흘리며 나만 쳐다보던 송해길 이젠 쳐다봐 줄 남자도 없다. 아니, 있긴한데 젊은이들에게 묻혀 찾기도 힘들다. 밤 10시 5번 출구 앞 형님 들어가세요..자기야 오늘 너무 좋았어 조심히...

코스 : 종로3가역 - 피맛골목 - 송해길(낙원상가) - 익선동한옥거리 - 인사동문화거리(쌈지길) - 북촌(북촌문화센터, 북촌로11길, 고불맹사성집터, 돌계단길) - 삼청동수제비 - 삼청공원 후문 - 삼청공원 순환산책로 - 삼청공원 정문 - 베트남대사관...

어젠 ㆍ어디선가 본 ♡♡ 익선동 맛집 북촌무궁화 (순대국밥) ᆢ집 을ㆍ 종로 3가 가는길에 ㆍ맛보기 ㅋㅋ 맛?? 은 그런대로 이고 (양도 작고) 가격 도 비싼집 ㆍ막걸리 도 5천원 씩이나 ㅎㅎ 눈탱이 맞은기분 ㅠ 눈썰미 아트 ^^ (디자인 작품) 점심 겸 ᆢ혼술...

익선동 가는 길은 지하철 종로 3가역 4번 또는 6번 출구로 나오면 나들이 시작이죠. 지하철 1,3, 5호선 타고 잘 찾아나오세요. 종로 3가 익선동 주변 이여요. 낙원 상가 뒤에가 인사동 거리죠. 한옥집들을 개조하여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있어요 고기집들이...

아닙니다. 익선동에 나와 갈 곳도 없는데, 코이님이 피맛골과 예전 인사동 고갈비 길이 궁금하시다 해서 승동교회 옆, 공사장...연탄불에 지글지글 구워 막걸리와 같이 마시는 곳, 종로2가 관철동 관수동 일대가 대표적인 청춘거리인 시절의 풍경이기도...

오는 길에 자동차 정비소에 들려 Engine Oil 교환하고, 낮에 혼났었다. 동묘 벼룩시장 일 보고 전철 타려는데, 갑자기 눈이 흐릿해지며 어지러 운게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정신은 멀쩡하고,.. 잠시 ‘큰일 났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완전 정지 상태로 서...

건물외부(1) 주소: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가는길:자차로 이동했고, 주차장이 겸비돼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한시간에 5000원이고...답사하게된 동기는 일단 방문해 보았었던 동네(경복궁,종로3가,익선동 한옥마을)여서 그나마 친근해서 라고 말할수 있을것...

그냥 산책삼아 익선동 골목, 서순라길 그리고 창경궁을 거닐면서 눈길가는데로.... 늦은 점심과 함께 마신 카스가 피로를 말끔히...돌담길이...) 창경궁의 회화나무 밑둥이 갈라졌어도 꿋꿋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넹... 혜화동으로 가는 길에 잠시 뿌리...

되어가는 가옥 매매로 본 조선인 경제 정세권, <실생활 잡지>, 1932년 8월. ​ 집을 짓고 파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켜본 조선 사람들 삶의 변화를 담은 글. 30칸 안팎 큰 집이 잘 팔리던 시절을 지나, 1920년대 말부터 5칸 안팎 집이 흥정되어 조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