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웨이팅긴 닭볶음탕~~~먹고 근데 여기 왜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음. 맛도 그닥인데 난 또 가지는 않을듯. 두번째간 호프집 여기가 대박.주인아주머니가혼자 하시는데 참재미있게 장사 하시더라구. 가게에드럼을 놓고 시간될때 드럼을 치는데 왜케 신나던지?ㅎ...

Reinas. 드럼페스티벌이라는 취지와는 약간 어울리지 않은 팀이었지만 앞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소녀가 귀여워서 오케이~ ^^; 관객들의 호응을 위해서인지 "좋아해요~"를 연발하고 "노란샤쓰 사나이"까지 불렀지만 바로 전팀이 워낙 잘해서인지 조금은...

근처 호프집으로 갔죠. 제가 한때 대학로를 주름잡던 시절에 종종 가던 맥주집이 아직 살아있더군요. 마른 목을 일단 맥주 반잔으로 빠르게 축이고, 감자튀김을 먹었어요! 그러고 8시 20분쯤 설렁설렁 공연장으로 갔죠. 오!!!! 관객분들이 꽤 많았어요...

우리의 호프 "삼준그룹" 님께서...급 귀가....ㅠ.ㅠ;; 그래도... 아~~~무 상관없는 멤버들...."삼준그룹" 급귀가후 거!칠!게! 밤10시 30분까지 마심. 여기서도 "조르린" 금가루 혼합주가 대 히트!!! 아무래도 어제 금가루를 넘 많이 먹어서...몸무게가...

뒷골목 /종로구 동숭동 128-5 주차: 좁은 골목길이라 어려움 / 부가세: 없음 / 영업시간: 오후 1시~오전 2시 / (02)743-2183 ● 바그다드 마술 카페(마술쇼)/ 마포구 노고산동) 서울 신촌 ‘바그다드 마술카페’는 차도 마시고 마술도 보는 공간으로 인기...

아이가 드럼 앞에 앉아 주었고, 나는 "슬로우 고고'로 가자! 산울림의 '독백'부를게"..., 둘 만의 연주였다. 그 이후 전교생 중에 많은 아이들이 기타교습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문을 언뜻 듣게 되었다. 나는 좋아는 하면서도 정규 앨범은 잘...

7차 : 호프집, (애돈, 포스) 8차 : 조개구이, (애돈, 포스) 9차 : 순대, 곱창, (애돈, 포스) 음, 더이상 못먹겠다..~~~~~! 술이 안들어가는 것 보니 사람이 맞습니다. 효자동 : 옆에서 시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음...닭다리 하나 빨리 물려줘야할듯...

하면서 드럼치는 모습에 또한번 뿅!! 멋졌습니다>_< 베이스 연습하는 신랑^^ 그렇게 2주정도가 지난 또다시 연습날. 멤버들과 같이 밥을먹는데 전주가 고향이라는걸 알게됐죠. 괜히 반가운거예요~ 저는 목포거든요^^ 그리고는 연습끝나고 회의겸 술자리를...

저야 종로가 가까우니 좋져 뭐~ 어색하게 얘끼를 나누면서 고기를 먹다보니 베이스&드럼님 오시고, 꽃단장의 더머 누님이 오시고 ㅋ이전 막내분 obba님 오시고 이러저런 얘기하고 아이디 소개하고 대충 소개하고 고기 먹다가 나갔더랬죠...문을 나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