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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도시락 나눔)를 이용하고 있는데 앞서 4군데를 순서대로 이용하게 되었고 마지막 5번째인 한 안식교 교회에서 종로 영풍문고 근처 공원에서 토요일 오후 5시 마다 나누어 주곤 하는데 200명 정도에게 나누어 주는데 이 나눔의 역사는 현재 남자 목사님...

[고독시평 15]‘영풍문고 앞 전봉준씨에게’라는 장시長詩 모처럼 상경(사실은 평균 월 1회이니 모처럼이라 할 것까지는 없다), 종로鐘路를 걸었다. 조선조에는 구름같이 사람들이 모인다하여 운종가雲從街라 불렸다던가. 종로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

23년 9월 19일 (화) 늦은 3시~ '영풍문고 종로본점 책향'에서 이부림 작가의 『대문 바깥』 북콘서트가 열렸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로 대성황을 거두었습니다. 작가회의 이사님들의 많은 참여로 정말 보기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부림 작가님의 맛난 저녁...

가보는 습관이 있어, 광화문 교보문고와 종각 영풍문고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종로 보신각 사거리만 해도 반정부 현수막이...반대 정도가 아니라 사진 초상권까지 반하는 문구가 영풍빌딩 옆에 있더군요. 서해 바다 건너 저 너머 황사가 흙냄새를 공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