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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피맛골’에 남아 있지요. 지체 높은 지배자의 곁에서 “쉬~ 물렀거라” 하고 권마성(勸馬聲)을 외치는 거덜은 단지 권마성을 외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길거리에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고관들의 주요 통로였던...

가끔 TV에서 연탄불에 굽는 생선구이집들이 나오던데 피맛골안에 있는줄알고 1시간정도 찾아해멨습니다. 결국은 못찾았는데여 종각근처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시는분 자세한 위치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꼭이여...

든든한 속내를 자랑하는 곳.. 9시가 다 되어 가는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나가는 길에 들른 곳.. 바로 종로 피맛골에 위치한 생선구이 백반 집이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고등어 구이 백반과 김치찌개.. 지극히 소박한 반찬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

어울리는 음식은 갈치조림이다. 칼칼하고 시원한맛이 쳐저가는 어께에 힘을 실어준다. 종로 피맛골에도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생선구이집이 있다. 물론 그곳도 생선을 굽는데는 이력이 나있는 곳이여서 생선을 맛있게 잘 굽는다. 하지만 음식이라는게 어디...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구워야 한다. 점심시간, 서울 종로 피맛골 거리의 생선구이 골목. 최소 10년 이상 생선을 구워온 구이의 대가들이 불의 강약 조절, 생선을 뒤집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저마다의 솜씨를 자랑한다. 와이셔츠에 생선...

(퍼온 글) 그땐 그러하였다 Jason 전두광의 서슬 퍼렇던 시절 최루탄 터지는 종로 안으로 문을 잠근 피맛골 생선구이 집에서 우리는 숨죽여 소주를 마셨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매캐한 가스에 눈물을 찔끔거리면서 시국을 한탄하고 세상에 삿대질을 해대며...

양반들을 피하기위해, 하층민들이 뒷골목으로 다니것으로 유래된 종로의 뒷골목.. 피맛골.. 종로 피맛골은 근세기 들어서도.. 해장국, 빈대떡, 생선구이, 낙지볶음, 참새구이등.. 서민들의 빈속을 채우거나 간단히 한잔하는 선술집이 즐비했답니다...

뒷골목 ‘피맛골’에 남아 있습니다. 지체 높은 지배자의 곁에서 “쉬... 물렀거라!” 하고 권마성(勸馬聲)을 외치는 거덜은 단지 권마성을외치 는데서 멈추지 않고 길거리에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 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고관 들의 주요 통로...

생겼습니다. 원래 피맛골은 종로 1가에서 6가까지 이어졌으나 최근에는 종로 1가 교보문고 뒤쪽에서 종로 3가 사이 일부만 명맥...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좁은 골목길에 해장국·생선구이·낙지볶음·빈대떡 등을 파는 식당과 술집·찻집이 빽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