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러자 할매는, "좋은 고추는 너 아바이가 팔아 묵고, 이 고추는 희재가 나서 팔아도 돈도 안되고, 글코 이 고추로 겨울 김장 해야 된다!" 하셨다. 하여, 내가 웃묵에 앉아 소리 없이 눈물을 훔치자, 할머니는 그 희재 난 품질 나쁜 고추를 마다리 자루에...

래형아~ 내 그집 참~~ 마음에 든다~! 맥주에 버끔도 많고~ 좋더라~ 암튼, 다들 반가웟습니다. 고영이, 민혁이... 반가웠고~ 또 보재이~ 옥사마님~~ 못 봐서 아쉽습니다~~~ㅎ 마지막이 대박이네~! ㅋ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 집 옛날종로할매횟집(053-255-6669) 또 이전하셨더군요...이번에는 반월당 적십자병원주차장맞은편 가격이 만원씩 인상 되셨군요.... 위치와 전번은 요렇게.... 이집은 스끼가 전혀 없습니다... 온리 회 & 야채 & 초장 참가자미회...

고급 파인 다이닝이 아닌 정겨운 음식으로 구성된 빕구르망 선정 맛집 중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할매집 종로구에 있는 '할매집'은 1975년 문경자 할머니가 내자동에서 창업한 후 2006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죠. 주메뉴는 돼지등뼈찌개와 족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