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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보야 주어 만족감이 생겼다. 오일교환 비용을 정산하고 차를 몰고 바로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 저녁 6시 30분에 종로3가 돼ㅑ지국밥집에서 만나기로 한 가브리엘과의 약속 시간 까지는 그나마 여유가 있어 보여 약 30분 정도 허리를 펴고 누워...

출구개많네;;

우연히 종로3가를갔는데 밥값이2000원이더라구요 들어가니깍두기 김치다줍니다 물도시원하구요 옆집은 해장국1500원짜리두있는데 거긴 사람이바글 바글 합니다 신기해서 사진투척하구갑니다

서서 공연을 보고 갔어요~배호노래 정말 잘부르더라구요 송해님이 오셔서 국밥을 드셧다는집이라 하네요 다음에 종로3가를 가게되면 이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먹어봐야 겠어요~ 올드팝 정모를 국일관 12층 노래방에서 오랫동안 햇었어요~지금은 을지로...

종로3가의 구옥거리. 도심의 섬 같은 곳, 종로대로변을 한블럭 지나면 나오는 7,80년대 과거로 간듯, 아니면 어느 퇴락해 가고 있는 지방소도시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모습이 서울의 한복판에 있다. 그동안 피카다리 뒷쪽부터 낙원상가 앞쪽까지만 다녀...

최근에는 밥집에서나 간혹 보이더라고요, 뚝배기 불고기로. 그래서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백반집에 들러 먹은 적이 있죠 때마침 연탄구이 집이라 해서 찾은 종로 고기집에 불고기 메뉴가 있을 줄은 미처 몰랐는데..... 연탄에 구운 삼겹살 대신 주저 없이...

먼저 밥집에 온 뜀꾼들 끼리 유일의 "춘마완주를 위하여!!!" 그 다음 온 정식과 희한도 "위하여!!!" 그 다음 온 종수도 "위하여!!!" 맨 마지막으로 나온 용관도 "유일의 완주를 위하여!!!" 피해주는 정만의 얼굴이... 마지막 한 테이블을 만들어 식사하는...

앵춘’ 밥집 겸 술집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는 상수동 ‘앵춘’. 엔틱한 실내 분위기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언제나 손님들도 붐비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식사로도 먹을 수 있고 안주로도 먹을 수 있는 1인 김치찌개+밥...

종로 3가 한복판에 아주 근사한 2층매장을 펼쳐놓고 계십니다. 모형 음식 전시상태만 보셔도 그 규모를 가름할수 있으시겟지요? 메뉴는 별도로 주문도 않했는데 주인장 마음대로 음식이 나오네요...ㅎㅎ 원래 이렇게 셑트로 나오는건지.... 따끈한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