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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종로 3가 이발소에 갔지~~~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보에도 가고... 하~아! 이발소에서 할부지 핸펀이 없어졌다 난리... 전화번호를 물어봤지... 옆의 할부지 '제 옷을 입으셨어요!' 핸펀은 옷걸이에 걸려있는 잠바에서 울려.. 아...! 남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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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이발소의 느긋한 행복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듬거나 파머를 한다. 보기 좋은만큼 비용도 비싸지만 어쩌면 부모의 허영심도 한 몫 담겨있으리라. 어제 저녁 이발소 파장 무렵 종로3가에서 이발을 하려니 사장인 듯한 여성이 붙는다. 그나마 없는 머리숱의 모양을 잘 다듬는다. 미용사 출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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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송해의 거리에서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종로3가에서 남자 친구를 만나 어디에서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송해의 거리가 생각이 났다 파고다공원 골목길을 가보았다 이발 7000원 염색 7000원 이발소도 여러개 보인다 골목길에는 장기를 두는 노인들이 많이 보인다 술에 취한 노숙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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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이발,염색!.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빼고 광을 냈더니 빤질,빤질 하다. 단골 이발소에 갔더니 여자는 떠나가 버리고,남자들만 도란 도란 하고 있더라. 이발 끝내고...우리동네는 이발,염색,하면 2만원 주어야 하는데,종로에 가면 1만 2천원 정말로 값이 저렴하다.노인 이지만 품위 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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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흑발(白髮黑髮)화옹<和翁>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서울에는 동내 이발소가 없다. 미장원만 늘어나고 남자들이 한달에 한번 깎는 이발소가 다 없어져 버렸다. TV를 보니, 종로 3가 탑골공원 골목 상가 쪽에 이발소가 많다고 해서 아침 헬스장 운동을 마치고 가보았다. 탑골공원 주위로 골목마다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