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도 변함 없는 하루 일과에 음악이 있어 지루 하지 않습니다 종다리 인지 종발이 인지 태풍 효과로 비가와서 시원은 한데 나로써는 별로 반갑지 않은 일기지만 자연과 싸울수는 없고 순리데로 받아들여야 겠지요.. 우리에게는 풀꽃지기님의 음방이...

닦으며 수검포로 보리밭 이랑을 매고 있었지 가난을 이고 지고 둘러맸던 시절의 점심시간 이고 있던 함지박을 퍼뜩 내려 종발이를 꺼내 들고 아버지께 보리 냉차를 따라주던 어머니 그늘을 찾아 아버지와 나는 꽁보리 비빕밥을 먹고 어머니는 꽁보리밥에...

종달이는 물건너 순이네 건너방에 놀고 종발이는 아부지 술잔되어 밥상에 놀고 말많든 태풍은 서해를 따라 조용히. 지나가고 종달이가 지나갔나 태풍이 지나갔나 ? 밤하늘 뭉개구름과 달님은 숨바곡질을 하고 머리맏 선풍기는 조용한 산골의 움막을 날릴듯...

포에부스에 알콜 종발이 달았습니다 맹글어 놓고 보니 탈.부착 가능한것 빼고는 오메가 버너 종발이랑 닮았습니다 용접해주시느라 애쓰신 솔터님 감사드립니다

잘 맞네요 ㅎ 기념으로 불질할려고 하니 마눌 이덥고 짜증나는데 뭔 불질 이냐고 헐~~ 불질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듯 합니다 ㅠㅠ 제 컴터가 맛이 갔나봐요 사진 몇장 올리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ㅋ a/s를 받아야 할듯 허접한 종발이 만들기...

어제 종발이 도착후 장착했습니다 ㅋ 우선 수고해 주신 오토사장님과 봉철이형 지철햄 철민이형 충훈이형 감사드려요 ㅋ 장착하다보니 9시가 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테스트 겸 5.16 잠시 타봤눈데 좋던대요 ㅋ 순정의 출렁임도 없고 순정틱한 승차감도...

오늘도 뭔가 한개 해야만 했습니다... 안비747 종발이 없는 상태로 분양을 받았는데...뭔가 허전합니다.. 있는 종발이 맞추어보니 구멍이 너무 커서 쓸 수가 없습니다... 또 머리를 굴려 봅니다... 어찌 되었든 또 성공한 하루였습니다... 보시겠습니다...

잠적(?)했던 지난주 토욜에 종발이 작업했습니다. 가야바+테인맥스다운... 차고는 앞뒤 한손가락 빡빡하네요~사진은 약간 떠보이는거 같아서ㅋ 길가에 차세우고 조수석에서 무심코 문여는데 보도블럭에 걸리더군요ㅡㅡ;; 근데 문제는...승차감...생각보다...

중인데요,, 차량은 엔진은 순정 흡배기 쿠다풀댐 입니다,, 써스 작업 준비중인데,, 쿠다차량은 처음 접해 보네요,, 그동안 종발이 보다 일체형만 탔었는데,, 쿠다는 주위에서 말하길 지상고가 많이 안 내려 간다구 하네요,, 일체형 종발이 둘줄에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