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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가 적혀 있기도 합니다 집에있는 동물병원 약봉투까지 추가 안녕하세요 이 대 발산 병원 발산역 근처의 약국들은 컬러프린트물에 A4용지 종이를 별도로 첨부해 줘서 약들도 상세하고 큰 그림에 흑백이 아닌 전부다 풀 칼라로 상세한 설명의 처방전 및...

두 번째 이야기,💊약국💊으로 가요~ -병원 갔다가 어디로 가야할까? "집이요!!" 빵!! 터졌답니다 🤣 (너~~무 귀엽네용!!!) - 약을...가기 전에는 무엇을 들고 가야 할까요? "종이를 들고 가요~" 그 종이가 '처방전'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배우고~ '약사가...

idaegu.com) [문향만리] ‘푸른 약국’이라는 이름의 달력이 있다 / 김승희 병원 입원실 하얀 벽지 옆에/푸른 약국이라는 이름이 쓰여진 종이 달력이 있다/벽에는 못이 박혀 있고 종이 달력은 하루종일 거기 걸려 있다/햇빛에는 피맺힌 애환이 있고 달빛은...

페르뒤 씨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서점에 오는 손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상처가 무엇인지 진단이 가능하다. 종이약국 안에 있는 편안한 소파에 앉혀서 손님 스스로 속 이야기를 터놓게 만들고는,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을...

겪게 됩니다. 자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그의 여인 마농을 사랑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그를 떠나버리고, 그후 그는 <종이약국>이라는 선상 서점을 열어 책으로서 사람들의 상처를 달래는 생활을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치유하지 못하고...

종이약국: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처방전 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음, 강창래 외 지음, 북바이북, 2020. <종이약국>, 책 제목을 들으면 신경증 환자를 위해 약 대신 책을 처방하던 20세기 전반부 미국에서의 독서치료가 생각나죠? 한국서점인협의회...

드라마틱한 서점이 하나 있다. 아니, 책방이 조금 더 정감이 간다. 파리 센 강에 홀로 외로이 떠있는 배. 그 배에는 '종이약국' 이라는 희한한 서점이 있다고. 이 서점 주인인 페르뒤는 억만금을 줘도 손님에게 책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손님의...

뒤에 ㅎㅎ 주문하고 나서 숟가락을 들고 양전류를 하려다가 좀 덜 따가우면 좋겠다 싶어서 혹시나 하고 종이 반창고를 붙였어요 . 약국에서 파는 3M종이 반창고 요게 좋네요 앞뒤로 야무지게 붙였어요 악어집게 대신 저주파패드 다쓴거 잘라서 재활용...

내가 약국에 갔을 때 문을 닫은 것이다. 12여년 전 일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모르고 마냥 피해만 입던 시기이다. 어디를 가건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 나에게 화를 낸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처음보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하나같이 화를 내다니?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