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비롯해 각종 커뮤에서 국내판 종이의 집을 원작 모독으로까지 비판하는 걸 보고 이해 못했는데, 스페인 원작을 시즌3까지 보고 이번에서 국내판 2부를 보니까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솔직히 이주빈 때문에 끝까지 봤지 안그랬으면 붙잡고 있기 힘들 뻔...

각본은 좋으나 연출, 연기가 망……

최근 종이의집 시즌2가 공개되면서 시사회가 열림 끝인사 하는데 머니건 신나게 쏘는 장윤주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옷도 금색 입었음ㅋㅋㅋㅋㅋㅋㅋ 종이의 집에서 장윤주는 나이로비역을 맡았음 시즌1에선 매력 쩔고 섹시한 캐릭터였고 비중이 좀 적었음...

시즌2도 넘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좋은데 2가 마지막인 걸까요 서울, 베를린 서사 더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