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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은 좋으나 연출, 연기가 망……

6월에 공개됐던 시즌1에서도 박해수 혼자 연기한다는 평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 김지훈 사투리 연기가 최악..) 어제 공개된 시즌 2도 역시 여전히 그나마 박해수=베를린만 낫다고 하고 전체적으로 연기 왜 이러냐고 얘기 나옴.. 여시랑 트위터 반응 서치...

드라마 '종이의 집'에 등장하는 달리 가면 (서울=뉴스1) 조성관 작가 = 다니엘 멩덴(Daniel Mengden). KBO리그 KIA 타이거즈...그는 2018~2019년을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다가 2021 시즌 한국 무대에 섰다. KIA 타이거즈 팬이 아니라면 멩덴에 관심...

각종 커뮤에서 국내판 종이의 집을 원작 모독으로까지 비판하는 걸 보고 이해 못했는데, 스페인 원작을 시즌3까지 보고 이번에서 국내판 2부를 보니까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솔직히 이주빈 때문에 끝까지 봤지 안그랬으면 붙잡고 있기 힘들 뻔 했습니다...

시즌2도 넘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좋은데 2가 마지막인 걸까요 서울, 베를린 서사 더 보고싶은데🥺🥹

다음카페 뒷골목 연구소 (참고로 아직 2부 공개된 거 보는 즁...) 라켈경감이랑 베를린이 찰떡임... 다른 사람들도 다 잘한 듯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ㅅㅍ 혹시 야한 장면 나오니..? 혈육이랑 볼건데

서울 집가진 중산측 가슴에 대못을 박은 너라는 녀석... 민주당 이녀석들은 무능한 놈들 투성이야.. 무능하니까. 민주당에 기들어가... 주류가 못되고 비주류인데.. 정말 한국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민주당에 가겠냐?? 나라를 경영하려면 유능해야하는데...

원작과는 달리 딱 여기까지 하고 끝내려는 느낌 1은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2는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