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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끼적이기하며 자신이 그린 그림 이야기도 하고 눈, 코, 입을 그려 엄마,아빠라며 표현도 하였지요. 형님들이 종이상자로 만든 집을 선물해 주었어요~지붕도 더 꾸며 주고 커텐도 달아 주는 구염둥이들입니다. 상자집에서 '똑똑똑!!! 누구세요? 놀이...

부부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남편에 대한 아내의 불만은 커져갔고 가정의 화평이 깨지자 부부는 고민 끝에 각자 종이상자를 하나씩 준비하여 서로에게 불만이 생길 때마다 불만 내용을 글로 써서 그곳에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다양한 크기의 종이상자에 끼적이거나 나뭇잎을 붙여 꾸며 상자를 들고 걸어보고, 길게 연결해보기도 하고, 높이에 관심을 가지며 쌓아보고 무너뜨려 보았습니다. 꾸민 종이상자에 줄을 달아 아기인형이나 동물 인형을 태우고 자동차 놀이를 하고, 친구들...

누가 어디 숨었나요?" 이름을 부르며 찾으니깐 작은 다람쥐 같이 모여 숨죽이며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한걸음반 친구들😍 종이박스 위에 팜업북 동화에 스티거도 붙이고~~ "꼭꼭 숨어라"숨바꼭질도 하고~~ 멋진 포즈로 포토죤 사진도 찍고~~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