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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ㅋㅋㅋㅋ 오늘 튼튼반의 친구는! 바로바로 종이박스입니다🧡 그냥 슥 버리면 끝나는 종이박스가 튼튼반에 오면 신나는 놀잇감이 되죠! 종이박스에게 예쁜 옷을 며칠에 걸쳐 입혀주었습니다^_^ 이 펀치는 어떤 모양 종이가 나올까...

일하면서 입을 조끼를 찾고 있었는데 넘 잘 찾은 것 같아요 ㅎㅎ 27명의 회원들이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찜 갯수) 새 옷 대비 38,800원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생분해 가능한 재활용 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징 포장이 되어 있어요...

다들 보관어떻게해?

요즘엔 종이벽지대신 벽지용으로 나온 페인트만 칠하는 곳도 많더라구 (참고로 벽지용페인트는 벽지위에다 덧발라도 되고 아님 뜯어내고 해도됨) 그래서 이 페인트를 샀어.. 32000원대.. (벽지용페인트는 7000원부터 비싼건 7만원대도 있옹) 의지로 시작한...

옷 같은거 택배로 보내고 싶은데 우체국 가서 종이박스 사야 할꼬

총 6개 있구요.... 부피가 있어서 가져갔음 하네요.... 만든 완성품입니다... 대략 40*60*20정도 되는것 같네요 튼튼해요... 옆에 있는 누런 종이박스랑 틀리게 단단한거에요 쪽지나 문자 주세요 ***-****-****

1벌 다해서 3만원이요 3~4세박스 원피스6벌 바지10벌 상의12벌 겨울코트2벌(흰코트는 모자와 세트) 오일릴리코트는 입은감있구요...4만원 한번도 안입힌 옷도있고 입은감있는 옷도 있고 브랜드도 많고 보세도 많아요 옷이 많아 일일이 기재하지못했어요...

버리시는 옷이나 종이박스 종이컵 테이크 아웃컵 거울 전기줄 일회용 그릇 등등등 여러가지 폐품 갖다주시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예쁜 소품으로 만들어드릴게요~~^^ 버려지는 물건들로 다양한 소품제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소품은 악세사리 액자...

얼굴에 덥수룩한 수염이 제멋대로 자란 채 누더기같은 옷을 입고 아무렇게나 누워서 자고 있는 그들을 보면, 매우 안쓰럽고 불쌍...마음이 들게 됩니다. 특히 한겨울인데도 찬 바닥에서 종이박스나 신문지를 깔고 누워있는 분들에게는 이 찬겨울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