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종조 할머니 할머니 나들이 오시면 ㄱ자 멈춰 서시면 ㄷ자 할매 나오시는교 그래 니가 누고 광바깁니더 야가 뭐라카노 광백이라 컴니더 아이고 그놈 많이 컸다 파뿌리 머리칼 날리는 길섶에 민들례가 웃고 봄나비가 따른다 안마실 입구 들어서면 만나는...

▼ 유림으로 보은향교 섭외장의(涉外掌議)역임. 성균관 진사. 보은군 종친회 회장 ▲ 의용소방대장11년 역임ㆍ1961년 3대 면의원으로 의회 부의장 역임ㆍ1965년 ~ 1985년까지 유림으로서 보은향교 ㆍ(1990년 ~ 2006년까지 보은향교 섭외장의(涉外掌議)역임...

반기는 사람은 그 많은 식구 중 아무도 없었다. 며느리의 구박으로 우리 집에 더부살이하는 머리 하얀 등 꼬부라진 종조할머니뿐이었다. 할아버지는 발에 차이는 돌처럼 대대하고 괄씨를 했다. 엄마는 내 얼굴이 용수처럼 생겼고 골격도 크며 성격도 괄괄...

종손자, 종손녀, 맏형손자, 아우 손녀 ​ ☞종조모 : 촌수-4촌 ​ ◇ 종조모를 부를 때 → 종조모, 종조 할머니 ◇ 종조모를 남에게 말할 때 → 종조모, 종조 할머니(사후에는 선종조모) ◇ 남의 종조모를 말할 때 → 귀종조모님 (사후에는 선종조모님...

첨점사라저가는 제레 문화가 아쉬워 조금식 손주들 보기용으로 며늘애가 남녀 평들을 주장해 손녀들도 종조 할버지 할머니께 한잔식잔도 올리니 절차상 조금변화도 둔다 천연 색소로 치자 모시잎 녹차잎 대추귀명 흑미

자손이 귀한 집, 누추하고 초라한 초가삼칸 집에서..... 해산을 도왔을 내 할머니 .... * 내 시골집 바깥마당 바로 밑에는 종조할머니네가 살으셨고, 내 시골집 바로 뒤켠(장독대가 있던 곳)에는 작은어머니네가 살으셨다. 내 어머니가 출산할 때 내...

.

1년에 한 번씩 5명 이내의 민간인을 초청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다. 이번에는 저희 부모와 외삼촌인 우리 부부, 종조할머니를 초정했다. 아침 8시 서부역에서 출발하는 문산 행 열차를 집 사람과 같이 탔다. 만 가을의 들녘은 황금의 물결이 일렁이고...

때론 말씀은 않하셔도 시골에만 사 시던 분이라 아파트 생활이 엄청 답답하실것이다. 가끔씩은 친정 조카님 댁이든 할머니와 동서지간인 종조할머니댁에도 다녀오시게 하고 때론 시 골집(사실 어머니가 많이 불편하셔서 오래 계실 상황이 아니다)에도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