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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국악인들이 어려웠는지 창극을 보여 주면서 약을 팔았습니다. 경옥고, 삼삼차, 쎌레민트껌이었습니다. 종조 할아버지도 창극도 보고 약을 사셨는가 봅니다. 산삼차가 가루약이었는데 산삼차를 먹는다는게 그만 쥐약을 먹고 말았습니다. 가을비는...

봉황리 둘째종조 할아버지(범字학字)묘소 공사(2015.10.2일) 맑고 좋은 가을날, 2015년10월2일~~~ 완주 화산면 봉황리 선영에 둘째종조부모 유택(幽宅)을 정비하고 원형둘레석 공사및 당숙 내외분 평장가묘와 자손들 평장가묘 공사를 하고 새로운 잔디로...

증조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의 증손녀 입니다 증손녀 딸은 태어나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몸이 불편했서 약간 미안하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젊은시절에 우리 할아버지를 데리고 만주에 가섰다 지요 얼마나 살기가 힘이 들었으면 만주에서 조금 사다가...

▼ 유림으로 보은향교 섭외장의(涉外掌議)역임. 성균관 진사. 보은군 종친회 회장 ▲ 의용소방대장11년 역임ㆍ1961년 3대 면의원으로 의회 부의장 역임ㆍ1965년 ~ 1985년까지 유림으로서 보은향교 ㆍ(1990년 ~ 2006년까지 보은향교 섭외장의(涉外掌議)역임...

남의 손자를 말할 때→ 영손, 영포, 손녀 따님 ​ ☞종조 : 촌수-4촌 ​ ◇ 종조를 부를 때 → 종조부, 종조 할아버지 ◇ 종조을 남에게 말할 때 → 종조부, 종조 할아버지(사후에는 선종조) ◇ 남이 종조를 말할 때 → 귀종조장(사후에는 선종조장) ◇ 종조이...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휴가 저희 병산잔치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많은 사진이 있으나 편집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 시골에서 저녁식사로 전통의 묵을 맛 보고 방금 집에 도착한 터라 간단하게 먼저 올립니다. (참 묵은 병산 고모님이 사주셨습니다. 잘...

사람은 그 많은 식구 중 아무도 없었다. 며느리의 구박으로 우리 집에 더부살이하는 머리 하얀 등 꼬부라진 종조할머니뿐이었다. 할아버지는 발에 차이는 돌처럼 대대하고 괄씨를 했다. 엄마는 내 얼굴이 용수처럼 생겼고 골격도 크며 성격도 괄괄한것이...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여러개인 사정과 회사의 선약으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자식의 학교문제로 중국에 가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아 공교롭게도 마지막 가시는길을 뵙지도 못한 것,어른들과 동생들에게 송구한 마응 이루말할수가...

일요일 어느 날이었다. 아랫마을에 사는 국민학교 3학년 민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탑골 종조할아버지 집으로 갔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민수는 할아버지께 공손하게 인사를 드렸다. "그래 민수 왔구나, 놀다가 점심 먹고 가거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