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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사용 설명서-융합의 건축물, 의미의 마중물[본격수필론]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의 기타소리를 듣고 우리 자매들은 합창을 했던 아련한 추억이 나를 춤추게 한다.”D “아버지는 이른 아침 빗방울이 맺혀 떨어지기 전부터 부지런이다. 이 작은 텃밭에 사과나무도, 감나무도, 포도나무도 다 폼을 내며 서있다. 주인장 손길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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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15매 수필)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와 기타 연주를 감상하였다. 현관 다도 탁자에서, 텃밭에서 키운 와송을 갈아 만든 주스로 건배를 한 뒤 거실로 들어갔다.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에어컨을 틀고 점심을 먹었다. “가마솥에 삶은 수육이라 맛이 있네, 수육 장사해도 되겠다.” 며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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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반려견 안락사 실패기(?) 이후 20년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썩 좋은 후손을 받아 돈도 벌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키웠다. 실제 첫 배에서 받은 새끼들은 모두 팔려나갔고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녀석을 돌보았다. 하나 녀석에겐 조리가 시원찮았던지 엄청난 불행으로 이어진 거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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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북수필 정기총회 회의록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좋은 수필 베스트10 상을 받으신 최운숙 수필가님과 재 입회하신 김정열 회원님께 꽃다발을 전달하겠습니다 - 먼저 최운숙 회원님 앞으로 나와 주세요. <꽃다발 전달> - 다음은 김정열 회원님 앞으로 나와 주세요 <꽃다발 전달> 5. 감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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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와늪 신년호 62집 수필 원고(시와늪소릿결시낭송대회)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했다. 본 대회 K 진행자가 대회 참가자의 번호 순서대로 호명하자 사뿐사뿐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다소곳이 낭송했다. 굵직한 목소리, 차분하고 낭랑한 목소리, 구수하고 맑은 목소리 등 한 분 한 분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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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경숙, 진재훈, 김정자, 오월석, 김현주, 이대영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다.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유겐의 꿈은 호주의 도시로 가서 가수가 되는 것을 꿈꾸지만 교사로서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할 수 없이 오지 중에 오지 마을로 부임하게 된다. 버스에서 내려 며칠을 야영하며 걸어서 가야 하는 산골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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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창가 개가의 리듬> - 화광신문 제1503호(2023.7.14)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 수필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창가 개가의 리듬> 희망찬 미래를 향해 용기의 종을 쳐서 울려라 5월 3일부터 전 세계 보우(寶友)와 함께 밝은 스크럼으로 새로운 광포(廣布) 여정을 향해 출발했다. 생각해보면 어본불(御本佛)이 <현불미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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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필을 쓰려면 / 맹난자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가바드 기타, 유교, 힌두이즘의 동양철학에 심취하였다. 그들의 수필이 철학에 뿌리를 기댄 연유를 알 수 있었다. 수필은 어떻게 쓸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쓸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수필은 뜻글이기 때문이다. 글 짓는 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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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손중하, 김순길, 김기태, 배수자, 노복래, 전월득, 진재훈, 이경숙, 오월석, 김현주, 우지강, 백경화, 이대영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꽃길을 걷는가 하면 가시밭길도 있고, 화창한 봄날이 있는가 하면 비 오고 먹구름 끼는 어두운 날도 있습니다. 잘못된 일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봅시다. 셋째, 작은 일에 감사합시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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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1.(토) 수필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종경 신승용 박명영 박향숙 손희 □수필 합평 박향숙 수필 '용광로' □시 합평 박향숙 시 '국화' □ 일일찻집 찬조금 전달...후원자 명단확보 각자 20매씩 티켓 가져감 이양숙ㆍ메뉴판/기타 준비물 구입 손희ㆍ현수막 작품 준비ㆍ각자 개인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