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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협의회, 일명 ‘어출협’은 국내 다수의 어린이책 출판사가 더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다양한 채널에 홍보하기 위해 모인 협의체입니다. 어출협은 1995년 7월 교보문고와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낙도, 벽지에 어린이책 보내기...

선정 출판사에 상금 등 특전··· 12월 9일까지 접수 “좋은 책, 오랜 정성을 들여 만든 책,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 도서를 찾습니다.” 책 읽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세상을 꿈꾸는 소년한국일보가 스물...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 추진과 부설연구소를 설립(2019년)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다매체 환경에서의 독서문화를 고민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만들어 좋은 책과 활동을 널리 알리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읽으며 '좋은책'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노라면 고민이 되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비슷한 책'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물론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탓이 가장 크다. 아무리 훌륭한 주제라 할지라도 나이 어린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