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양변기... 좌변기 아님!!)있고, 화장실마다 샤워부스도 있음. 다만 아쉬운 점은 전기가 부족해서 더운 물은 8시 이후에 나온다는.. 20:00 저녁식사.. 백숙이 나왔는데 오골계 백숙이었음.. 한국서도 못먹던 오골계를 여기서 먹어볼 줄이야.. 백숙맛은.. 음...

숙여서 물샐틈없이 완벽한 용변자세, 소위 ‘날아가는 수퍼맨’의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했는데도 물방울이 튀는 경우가 있으니 어쩌란 말인가. 여자들은 남자들이 백 퍼센트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화장실 위생...

쭈그리고 좌변기에 걸터 앉았다. 물론, 의도된 동작은 아니었지만 .... 그렇게 소변을 보고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무언가에...소변을 앉아서 보니 공간이 확보되어 튀지 않아 좋고, 물의 중심을 때리지 않아 소리 없어 좋고, 옆으로 샐일이 없어 몸...

밤을 샐수가 있었어. 나도 모르게 깜박 잠들었는데 어디선가 중얼중얼...노래같기도하고 책읽는 소리같기도 한 소리가 나길래 눈을 떠 보았더니 다들 자는데 몇몇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있었어. 이런, 니들은 잠도없냐? 술먹고 기운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