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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성지순례 일곱째 날(2024.5.14)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오래된 작은 성당 바로 옆에 붙여서 대리석으로 빛나는 성모 마리아 성당이 새로 지어졌다. 수도원의 작은 '은총의 성모 마리아' 성당(좌), 새로 지은 성모 마리아 성당(우) 은총의 성모 마리아 성당 내부 성 비오 신부님은 1918년 9월 20일 은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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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영원한 생명 편에 서신 주님을 오늘도 바라보며 따라갑니다(잠 11:16-31).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영원한 생명 편에 서신 주님을 오늘도 바라보며 따라갑니다. 16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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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앞으로3 좌로3 우로3-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좌로3 우로3 전 세 준 답답한 가슴이 마음을 조여 온다.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푸른 하늘을 쳐다본다. 바다 같은 여름 하늘이다. 잔뜩 응고 되었던 피가 핏줄을 타고 다시 흐르는 것 같다 우측 B선과 좌측 D선은 이미 앞 서 가고 있다. 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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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성인의 날 (연중 31주일) 감사성찬례_2024년 11월3일 (나해)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소서. 또한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받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늘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하느님께 드리어 합당한 산 제물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