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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조선시대 아동 발목 절단 미제사건 정리글 2024.07.03
신의 뜻은 이와 같습니다. 의심스러운 옥사는 끝까지 밝혀 내지 않더라도 해로울 것이 없을 듯합니다.' 하여 사건종결을 청하고 좌의정 장순손은, '신도 이 사건을 들었습니다. 신의 뜻에는 의금부의 아룀이 온당하게 여겨집니다.' 라며 의금부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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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소리당.” 둘은 한양에 이르러 헤어지고, 며칠 후 맹사성이 궐내 행정관청에 있는데, 녹사 시험 합격자들이 신고식을 왔고, 좌의정 맹사성은 그 중 한 명에게 말한다. "시험 결과가 잘 나왔는공?“ 그러자 주막집에서 만났던 그 청년은 그때 그사람이...
![“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19101842%2F635f785c103dbc7f2e0c8e31617082a2303e81ec&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