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마지막 5분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마지막 5분 사형을 언도받은 도스토예프스키에게는 형 집행 전 마지막 5분이 주어졌다. 이승에서 살아 있을 수 있는 마지막 5분이다. 그는 인생에서 남은 최후의 5분을 어떻게 보낼까 하고 생각. 먼저 함께 옆에 있는 같은...
-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민음사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202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잊을 수 없는 24년 12월이 될 것 같습니다. 혹여나 다 못읽었더라도 민음사의 24년 마무리에 함께해주세요♥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저녁7시 장소 : 호식이두마리치킨 외동점 진행도서 :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진행 : 애몽
-
죄와 벌, 윤석렬 김건희 부부는 이 책을 읽었었는가?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인 노예들의 인격을 무시해 버렸었지만)한 남자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1867년 성경에 버금가는 한 권의 책이 쓰여 진다. 그게 "죄와 벌"로 러시아어로 Преступление и...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 죄와 벌(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역자 변경 재독서)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파는 끈을 풀려고 애쓰며 빛이 드는 창 쪽으로(창문은 이 무더위에도 모두 닫혀 있었다) 몸을 돌리고 몇 초 동안 그를 그대로 놔둔 채 등진 채로 섰다. 그는 외투 단추를 끄르고 고리에서 도끼를 벗겨 냈으나 아직 완전히 꺼내지는 않고 옷 밑에서...
-
모든 인류가 읽어 "내가 살고 싶으면 남도 살고 싶겠지"를 알게 하는 "죄와 벌을 읽어, 202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m.cafe.daum.net/Mo63134/YtFi/1775?svc=cafeapp 죄와 벌, 윤석렬 김건희 부부는 이 책을 읽었었는가? 1821년 러시아...묵인 노예들의 인격을 무시해 버렸었지만)한 남자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
-
[서평] 누가 지혜자인가?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저, <백치>를 읽고 / 김영웅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죄와 벌: https://rtmodel.tistory.com/811 2. 백치: https://rtmodel.tistory.com/815 3. 악령: https://rtmodel.tistory.com/879 4. 미성년: https://rtmodel.tistory.com/928 5.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https://rtmodel.tistory.com/1068 6. 죽음...
-
Golf, My Story-태국여정 21일, 죄와 벌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시고, 곧바로 ‘라수걸’이 주인공인 그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셨다. 소개하시는 소설은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라고 하셨고, 그 소설 속의 주인공 이름은 ‘라스콜리니코프’이지만, 들어서 언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
[매일고전] 죄와 벌 에필로그 1 / 도스토예프스키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와 벌 에필로그 1 에필로그 1 시베리아. 광막한 대하(大河) 기슭에 러시아 행정 중심지의 하나인 도시가 서 있다. 거기에는 요새가 있고, 요새 안에는 감옥이 있다. 2급 유형수 로지온 로마느이치 라스콜니코프는 이미 9개월이나 그 감옥에 갇혀 있다...
-
도스토 예프스키 / 죄와 벌.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난 후 두 청춘, 라스콜니코프와 소냐에게는 환멸과 좌절을 넘어선 ‘삶’이 남아 있을 것이다. 상술하였듯 『죄와 벌』은 도스토예프스키가 사형선고에 이은 8년간의 유형 생활 후 두 번째로 발표한 작품이다. 전작 『지하로부터의 수기』에서 싹튼...
-
죄와 벌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와 벌 태양이 이글거리다 지쳐가는 해질 무렵 불쾌한 공기가 폐부에 쌓여 호흡이 거칠다 무거운 의지로 어디론가 향하는 라스꼴리니꼬프 가난은 무엇을 추구할 수가 없는 한계다 돈에 빠져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상 고독의 머릿속에서 갉고 닦은 도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