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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일사 각오만 있을 뿐입니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싯푸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세례 요한은 33세에, 스데반은 청장년의 때에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제물이 되어지이다. 2...

11월 25일 “주기철, 일사각오(一死覺悟)” 오늘은 주기철(朱基徹, 1897-1944)이 출생한 날입니다. 1897년 11월 25일, 주기철은 경상남도 창원군 웅읍면 북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오산학교에서 수학하던 중 이승훈과 조만식의 영향을 받고 세례를...

일사각오 (一死覺悟) 『듸두모라 하는 도마가 동무에게 말하되 우리도 또한 가서 같이 죽자 하더라.』 요한복음 11장 16절은 나사로의 부생장으로 읽게 되다. 예수님 전도의 시기는 점점 끝나게 되고 십자가는 차차 가까와 오는 때 마침 사랑하는 친구...

황영준 목사 칼럼 안이숙, 주기철 설교듣고 순교신앙 다져-일사각오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십니다. 순교신앙으로 믿음을 지킨 서머나교회를 향한 주님의 편지입니다...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935년 12월 19일, 평양신학교의 학생 부흥회에서 주기철 목사님께서 ‘일사각오(一死覺悟)’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일사각오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말합니다.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

l 등록일:2015-12-27 18:08:02 l 수정일:2015-12-27 18:27:10 지난 25일 밤 KBS1TV에서 방송된 다큐1 성탄특집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사각오 주기철’이 지난 성탄절 밤 방영된 이후 교계 안팎을 불문...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206 ▲주기철 목사님은 당시 평양에서 산정현 교회의 담임목사 이셨다.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교 총회는 신사참배를 가결했다. 내용인즉, 일본의 천조대신 아마디라스 오오미까미 를 섬기는 것은 신앙과 상관없는 일종의...

우리들 문화 산책-주기철의 ‘일사각오’, 초대 초대합니다. 창작 오페라 ‘열애’에의 초대입니다. 내가 후원하고 있는 70년 역사의 조선오페라단의 최승우 대표가 기획한 창작 오페라로, 「주기철의 ‘일사각오’」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이틀 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