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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는 겁나게 날리고 불안 불안하게 주남 삼거리에와서 생감자 옹심이 수재비로 점심을 해결한다. 배가 고프긴 고팠는가 보다...먹고 주남저수지 남사르문화관에 도착하여 주남저수지 둘레길 트레킹을 마친다. 근데 주남저수지 둘레길은 주남저수지...

따끈따근한 생감자옹심이수제비 먹고 주남저수지 한바퀴 돌고 왔어요 좋아하는 강정 한봉지도 사고 연근차 시식도하고 날씨가 포근해서 더 좋았어요^^

"강원도래요" 라는 상호의 감자 옹심이 전문점은 창원의 주남 저수지 입구에 있다. 감자 옹심이는 감자 전분으로 만드 감자 수제비이다. 강원도가 아니고서는 맛보기 어려운 귀한 음식이다. 주인인 권영호씨는 강원도 출신으로 어머니로부터 비법을...

연주도 하고 오늘은 주민자치위원 3명이랑 동읍에 있는 * 강원도래요 * 라는 식당에 가서 감자전과 감자옹심이로 맛난 점심을 먹고 주남저수지 한바퀴돌고 근처 까페에 가서 차한잔 마시면서 수다떨고 왔다. 바뿌게 시간 잘보내는게 아들한테 미안한 생각...

살피면서 그의 손자 남이 장군 기념관도 둘러봤다. 이후 다음 행선지 주남저수로 이동했다. 봉강에서 용산을 거쳐 재두루미 쉼터를 찾아 저수지 둑으로 올랐다. 들녘에는 재두루미들이 먹이 활동에 여념 없고 넓은 저수지 수면은 몇 마리 오리들이 헤엄쳐...

없더라 줄여서 언니는 내스타일 아니세요 ㅋㅋㅋ 저번 주남저수지가 너무 좋아서 오다가 갔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고 바람만 휑~~ 하니 부니까 정말 별로더라 바람만 시원하게 맞았다 저번 옹심이집에 가서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 구운명태찜을 먹었다...

장작" - 돌체쥬까, 콰트로구스토 16.중앙동 "녹우촌" - 김치찌개 계란말이는 밑반찬 리필됨ㅋㅋㅋ 17.주남저수지 "강원도래요" - 감자전, 감자옹심이 18.상남동 "정창현수제초밥" - 모듬수제초밥 19. 용호동 "더램키친" - 양갈비, 양마늘볶음밥 20. 상남동...

못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또 감사하는 그 마음이 하나로 이어져 마실의 끝자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떠난 도반마실이었습니다...♡ 밀양 여여정사 >> 차담 >> 풍뎅이산촌집밥 >> 농부카페 >> 천태호공원 쉼 >> 주남저수지 감자옹심이~~~♡ _()()()_

햇볕은 강렬해도 아직까지는 바람이 선선하니까 거닐기는 좋더라 집으로 오는길 나는 돈까스파고 와이프는 팥죽옹심이파다 주남저수지에 이 두집이 아주 유명하다 너무나도 자상한 남편인척 양보하고 팥옹심이집으로 갔다 아~ 먹는데 뜨겁고 입에 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