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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지 주일 강론>(2024. 3. 24.)(마르 11,1-10) <성지 주일, 성주간> “그들이 가서 보니, 과연 어린 나귀 한 마리가 바깥 길 쪽으로 난 문 곁에 매여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것을 푸는데, 거기에 서 있던 이들 가운데 몇 사람이,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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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찬 스테파노 신부님(11:00-교중 미사) 주님의 수난기를 통해서 주님의 수난을 기억한다. 예수님을 환영하는 군중,예수님을 죽이려는 군중을 동시에 기념한다. 복음:시작 부분 나병환자 시온의 집에 계시는 모습 요한(12.4) 유다 이스카리웃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