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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주례 수연이네. 약도는 및에 글 참조

앉는다. 수연이네 반으로 전학을 온 미소. 해 맑게 웃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은 수연. 수연, 먼저 말을 건다. 수연 : (미소를 보며) 안녕 난 차 수연이라고 해. 미소 : (웃으며) 난 유 미소, 잘 부탁해. 미소의 바로 뒤에 앉은 진호. 미소와 수연은...

다시 수연이네 집근처를 서성이고 있었다. 그러던중, 놀이터에서 울음소리가 들렸고, 호기심에 가보았다. 수연이었다. 난 수연이를 안아주었다. 아니, 주체할 수 없는 내 감정에 안고말았다. 밀어내지 않아서 고마웠다. 왜 우냐는 나의 말에 알필요없다는...

사상구 주례 < 카페부가정보 > ★E-MAIL(한메일) : mhj1230 ★ 카페 닉네임: 긁어부스럼 ★ 카페내 지인 관계(있을 경우) : 없어요.. ★ 2632를 알게된 경로 : 우연히 여기저기 떠다니다~^^ ★ 카페 가입일 : 2004 6월 30일 < 자기 소개 > ★ 성 격 :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