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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 시인처럼 좋은 시 한 편을 쓰고 싶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11호 석정촛불시문학상은 저를 시에서 더 분발하라는 주마가책 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시로 재 존재감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저의 웹진에서는...

苛責(가책)이오 천지간에 스며 있는 卵子의 망령들이 누르는 압력을 참아내는 呻昑(신음)이다. 이 壓力(압력)을 道學者(도학도)들은 萬有引力(만유인력)이라고 이름지어서 간단히 시렁 위에 얹어놓고 있지만, 언제 그 重量(중량)에 툭 터지고 이름이란...

일말의 가책이라도..느꼈다면.. 어찌...지금 이 지경까지 왔겠는가! 부정선거 국가내란범들로 득실거리는 이 국가는.. 이미..오래전에...반국가세력..부정선거 국가내란범죄세력..선관위악마..대법관악마..기레기악마들에게.. 장악당하고 찬탈당한...내란...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내 사람아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 《25》 너에게 김남조 아슴한 어느 옛날 겁劫을 달리하는 먼 시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