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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설교.주맘교회

40주맘이 홍윤경씨인데.. 전 그 옆에 앉았던 민겸맘입니다.. 제가 글 남긴건데..예비맘들이 40주맘으로 착각을 하셨네요..ㅠㅜ 제 교회동생이라 모임 날 그집에 놀러갈려다.. 정모 있다니 같이 가도 괜찮다구 해서 데려 갔었어요.. 내심 걱정이 마니...

좀 늦게 필듯하다는데... 짐 저희아가 아들이라는데...이 아들이 저희 단점을 커버하고 나온데요 딸이면 무지 않좋았을거라든데... 저는 교회다녀서 이런 미신 믿지않지만 그래도 우리아가 어른들한테 이쁨받음 좋잖아요..ㅎ 안그래도 시할머님이 아들...

지나가기도 하구요... 그 기찻길 건너편엔 초등학교가 있어서.. 시간마다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또..거실 창문 건너편에는 교회가 있어서..새벽기도에.. 아침기도에..저녁기도에...노래부르고..여름에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창문도 모두 열어놓아야...